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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갤러리 ‘꿈’ 3월 전시 이어나간다 - 3. 13. ~ 3. 24. 한일 미술협회 국제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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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덕양구청 내에 위치한 갤러리 에서 3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덕양구청 2층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을 무료 전시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제1 갤러리에서는 228일부터 310일까지 미추학파의 창시자인 백희영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희영 작가의 신년 작인 국태민안(國泰民安)나라가 태평하고 살기가 편안하다를 비롯해 많은 추사체를 선보인다. 미추주의는 김정희의 추사체와 미술을 합쳐 서화를 그리는 사조이다.

 

또한 제2 갤러리에서는 36일부터 10일 고양시 특별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고양특례시 소속 향토사학자 정동일 전문위원이 40여 년간 수집하거나 촬영한 고양특례시 덕양구의 옛 모습을 담은 옛 사진들과 현재의 같은 장소를 촬영한 사진을 비교하여 관람할 수 있다.

 

오는 313일부터 24일까지 한일미술협회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한일미술협회 국제전(한국, 일본, 중국)’이 펼쳐질 예정이다.

 

덕양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은 누구나 관람 및 대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대관 문의는 덕양구 산업위생과 문화체육팀(031-8075-544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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