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서초등학교(학교장 박충호)는 6월 7일, 14일(2일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SW미래채움 사업」 교육을 신청하여 SW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인공지능(AI) 활용 맞춤형교육 시범학교와 아시아교육협회
이날 수업에 참여한 적서초 임채원 학생은 “내가 직접 스마트폰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집에 가서도 배운 내용을 활용해 더 많은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AIEDAP 마스터교원으로 선발된 적서초 백진우 교사는 “앱 인벤터를 활용한 안드로이드용 앱 제작 수업은 초등학생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본교는 수학, 실과 교과보충수업을 블렌디드로 운영하여 엔트리 코딩, 마이크로비트 코딩, 틴커캐드 등을 배워 SW-AI 역량을 키워와 앱 인벤터 수업에 도전하게 되었다. 적서초 학생들이 다양한 SW-AI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인 AI 리터러시를 익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적서초는 이번 체험 교육 외에도
적서초 교장 박충호는 “오늘의 학생을 과거의 방식으로 가르친다면 우리는 학생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다. 본교 교사들은 학생지도를 위해 IB교육과 관련한 미래교육 학습동아리를 자체적으로 조직해 미래형 JB School(적서형 바칼로레아 학교) 모델을 목표로 미래교육에 대한 역량을 키우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AI 교육을 강화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