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3일 ‘가와지 누릿길 워킹 &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가와지 볍씨 출토지를 기점으로 하는 가와지 누릿길과 대화동 마을 곳곳을 걸으며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지난 5월 26일에 이어 2회째이다.
대화동 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가와지 누릿길과 대화동 마을, 대화천 둘레길까지 2시간 동안 걸으며,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주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김영철 부회장은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챙기면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함께 활동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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