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소장 최경미)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성저공원에서 진행된 대화동 ‘대화가 꽃피는 가와지 문화축제’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와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센터 관계자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수칙 333 안내 ▲센터의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진행하고 부스 방문자에게 홍보물 꾸러미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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