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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이달 29일까지 시청 청사 복도에 마련한 갤러리에 아름다운 우리 그림전이라는 주제로 민화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성옥순, 유선영, 정다기 3인으로, 전시 작품은 모란, 봉황, 매 등을 소재로 한 민화 60여점이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여유롭고 편안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청사 분위기가 화사한 색체의 민화로 인해 보는이의 기분을 산뜻하게 바꿔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청사 갤러리를 활용한 수준 높은 예술작품 전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작품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문화예술과(031-980-27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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