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에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복지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래울바람물공원 내에서 진행했다. 평소 교통 불편으로 동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찾아감으로써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알리고 더 많은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됐다.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치매예방, 만성질환 초기 증상 및 예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홍보물품 전달을 통해 상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욱 친근하게 소통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다음 달 19일에는 도래울 마을 1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덕양구보건소의 ‘찾아가는 작은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보건 분야 상담을 강화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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