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2023년 하반기 초화류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을을 맞아 아름답고 가꾸기 쉬운 국화를 관내 공동구역에 심어 주민들이 향긋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고, 외부인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효자동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효자동 주민을 대표하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축지구와 자연부락을 아우를 수 있도록 지축 푸르지오 입구, 효자4통 입구(사곡교 인근) 등 마을 공동구역 6개소에 국화를 심었다.
또한 과거에 식재되었으나 생명을 다한 초화와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에 필요한 민원사항 의견 교환 등 마을 환경 정비 및 고충처리를 처리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가을이지만 다소 뜨거운 햇살을 맞이한 이날, 아름답고 향기 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기꺼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9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