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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봉사동호회 ‘이음’ 일산동구보건소에 혈압계 후원 - 취약계층 독거노인 위해 혈압계 17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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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5, 국립암센터 봉사동호회 이음으로부터 혈압계 17대를 지원받았다.

 

일산동구보건소와 국립암센터는 2016년부터 독거노인 일촌맺기사업을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독거노인 일촌맺기는 의료기관 간호사와 독거노인을 1:1 연결해 주기적으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지원된 혈압계는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혈압계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압계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기기 구입을 망설였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된다. 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립암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고양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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