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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현장 교육 실시 - 6일 시청 문예회관, 공무원 및 보조사업자 등 41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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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6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지방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160, 보조사업자 250명 등 총 410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내년 1월부터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담당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과정보조사업자 과정’ 2차시로 진행됐다. 강사는 보탬이(e) 시스템의 단계별 사용법을 맞춤형·사례별로 안내했다.

 

1차시 담당공무원 과정은 보조금 속성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 결정 수행 점검 및 정산을 다뤘다.

 

2차시 보조사업자 과정은 회원가입 및 단체 관리 공모 신청 사업 계획 제출 및 교부 신청 집행 및 정산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조사업자 과정에는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상호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보탬이(e) 시스템 전면 개통을 통해 지방보조금 교부·집행·정산의 전 과정을 보다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지방보조금의 중복·부정 수급을 예방하고,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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