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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마지막 특화사업 실시 - 반찬 나눔, 간식지원, 이웃사랑 나눔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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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2023년 마지막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2024년 특화사업 계획을 구상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아동·청소년 간식 지원 사업 달콤 희망 사업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사업 등을 실시했다.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생활의 불편함 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사업 중 하나인 달콤 희망 사업은 식사동 내 케이크&디저트 전문업체인 루렌비스에서 2년 동안 꾸준한 기부로 관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에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되돌아보고 2024년에 추진할 신규 사업에 대해 구상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던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2024년에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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