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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시민행복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우수공무원 선발 -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통해 우수공무원 1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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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122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34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소통24를 통한 온라인 국민심사와 고양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팀 총 12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과태료 부과, 버스 정류소, 주차장, 음식물쓰레기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 등이 많아 고양시 공무원들이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대상은 자동차종합검사 및 무보험 과태료 부과에 대한 고지 방법을 우편에서 모바일로 변경한 차량등록과 공혜림, 정경숙 주무관이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창의적인 노면 버스정류장의 버스정책과 박대준 팀장, 정동균 부팀장 고양시 미래산업의 중추가 될 항공산업(드론, UAM) 플랫홈을 신규 개척한 미래산업과 이용택 팀장, 권오성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지축역과 대곡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 조성의 주차교통과 김정민 팀장과 안진희 주무관 철거된 지축 통일교를 대신하기 위해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경관보행교 설치를 확정한 공사과 임상기 팀장과 조재한 부팀장 끈질긴 시민 설득과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100% 달성한 자원순환과 주은주 팀장과 조성재 주무관이 선발됐다.

 

소극적인 업무를 지양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상 실적가점 등의 우대조치 부여 및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은 신발 속의 돌멩이처럼 불편하지만 감수했던 작은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적극행정 전문가다.”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다른 분야에서도 널리 펼쳐 고양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부탁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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