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특례시, 원당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석면해체·제거 현장 점검 - -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석면 비산정도 측정
기사수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28일 원당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위한 석면해체·제거 작업 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면해체·제거 감리는 지난 322일부터 시작하여 약 20일간 작업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환경공단도 함께 방문하여 석면 비산정도를 측정하고 석면해체·제거 작업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비닐보양, 음압기 가동, 작업자 보호장구 지급, 폐기물 보관 상태 확인, 작업 후 석면 농도 측정, 석면 잔재물 처리, 잔재물 흩날림 방지 조치 등을 현장 지도·점검했다.

 

전종학 기후에너지과장은 "재개발 공사현장의 석면 해체·제거 작업 시 작업자와 시민 등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410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