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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을 위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발족 - 87명의 현직교사가 34개 고등학교 대상 진로진학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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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현장 경험이 풍부한 87명의 관내 현직교사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은 지난 18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2024년 고양형 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34개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교내상담)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를 고양(高揚)’(교외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외상담 진로를 고양(高揚)’의 경우 다회기 상담(교사-대학생-교사, 3)으로 운영해 체계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소년의 생애진로 설계와 진학 로드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내 진로교육지원 인적 인프라인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과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지역 선배로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진로진학상담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누리집( https://www.gcyf.or.kr/jr/)또는 전화 문의(031-995-428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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