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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건강증진 Hub(허브)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 한방기공체조팀이 지난 1일 국민생활체육 전국 전통선술연합회 주최로 용인시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2013년 회장배 전국 전통선술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전국 25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 한방기공체조팀은 60~8072명을 4개팀(11, 자조1, 자조2, 송마리보건진료소)으로 구성하고 기공부문 삼소구치공, 서심평혈공2, 서간이담공, 도인양생공12, 역근경, 도인보건공, 팔단금, 풍류도인법 등의 종목으로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부분별로 단체전 7종목별 1(5종목), 2(1종목), 3(1종목), 개인전 4종목별 1(8), 2(15), 3(13)의 성적을 거두며 전통선술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김포시전통선술(한방기공)연합회 창립 이래 6회째 출전한 전국대회로 연합회 임종근 회장과 조휘철 고문, 심윤섭 고문이 본 대회에 함께하며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포시보건소 조재형 소장은 한의약건강증진 Hub보건소사업에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향상 기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보건소는 한방기공체조교실 수료자를 자조반으로 구성해 보건소에서는 주2, 보건진료소에서는 주1자조모임교실을 운영하는 등 기공체조의 생활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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