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면장 계기춘)에서는 2013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탁구 국가대표 이상수(23.삼성생명) 선수를 지난 8일 면사무소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상수 선수는 2012년에 내가면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지난 5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혼합복식 은메달을 딴 세계 정상급 기량 선수이다.
계기춘 내가면장은 바쁜 일정에서도 내가면을 방문한 이상수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간의 노고 격려와 함께 우리나라는 물론 강화군을 빛내 주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4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