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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촌면 방위협의회는 8일 추석명절을 맞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했다. 해병대 83대대 등 군부대와 방범순찰대, 면대순찰대 등 5개 부대 및 단체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으로는 소파, 윗몸일으키기 및 라벨 등 운동기구와 간식 등 군부대 및 단체에서 필요한 물품이다.



한편 이날 행사로 참석치 못한 양촌면방위협의회 이강근 의장은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시정의 기본이 되는 지역의 안녕과 질서의 수호를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군부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장병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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