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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균)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여성복지회관에서는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총23회에 걸쳐 11개 기관에 강사가 방문하여 한지공예 외 7개 과목을 교육하였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웃음치료를 병행하는 노래 및 신체․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예교육 등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여성복지회관 담당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복지시설은 교통이 불편하여 강사섭외문제 등으로 인해 다양한 교육제공이 어려워 찾아가는 문화교실 운영확대를 요청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모든 주민이 교육․문화적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hss.or.kr)를 참고하거나, 여성복지회관(☎930-7040~1)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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