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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뮤직 경연대회 G-STAR Contest 열어 실력파 청소년 13팀 경합 - 300여팀에서 예산을 통과한 쟁쟁한 뮤지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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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가 주관하는 청소년 뮤직 경연대회 G-STAR Contest가 지난 19일 일산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전국의 중·고등학생과 만 22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지역에서 모인 300여 팀이 예선심사를 거치고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9일 2차 경합을 통과해 올라온 실력파 청소년 총 13팀의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등은 팀 ‘빌드’가 차지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라이브 연주에 맞추어 한층 수준 높은 음악경연을 보여주었다.




이날 G-Star Contest의 진행은 ‘KBS가요대상’ ‘KBS 불후의 명곡’ ‘가요톱텐 특집’에 전설로 출연한 바 있는 김병찬 전 KBS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 기타리스트 한상원, 가수 정원영, 전 빅마마 리더 신연아로 구성되었다.




초대가수는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이끄는 한상원 밴드의 무대와,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전 리더인 신연아, 1회 G-Star Contest 우승팀 캔디걸이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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