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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갈수록 늘어나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강력한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무과 세무담당자 2개 합동영치반을 구성 관내주요 도로변과 아파트 연립단지, 공영주차장, 집회장소, 다중이용시설 등 장소에 불문하고 체납차량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군은 전국 상습체납차량 단속 협약체결에 따라 시행하는 징수촉탁제와 관련 체납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타지의 등록차량도 함께 영치하고 매주 수요일은 야간에도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주․야간 병행 운영할 계획으로 체납차량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공평과세로 인한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선량한 납세자와의 형평을 고려한 공정한 체납징수가 공익에 우선하는 차원에서 체납세 납부에 대한 자진납부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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