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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최성 시장이 국내 도서관 분야 최고상인 47회 한국도서관상 개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되는 한국도서관협회 정기 총회에서 열렸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되어 전국의 공공 및 대학, 전문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고양시는 시립도서관 16개 관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6개 공립 작은도서관, 73개 사립 작은도서관이 동네마다 촘촘히 자리 잡은 도서관의 도시이다.

 

최성 시장은 민선 5기부터 현재까지 관내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양형 시민참여 도서관, 특성화 도서관 운영, 전국 최초 트랜스포머형 이동도서관 운영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201410월말 광주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고양시 도서관 정책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여 전국 도서관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성 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책으로 여는 100만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국내 도서관 전문가들로부터 인정 받아 영광스럽다. 고양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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