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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리아밴드, ‘국악 알리미’로 나서다 - 한류 3.0의 리더 소리아밴드, ‘국악 알리미’로 신한류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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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소리아그룹)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가 ‘KBS 국악관현악단 2015 시즌 정기회원 모집’ 광고의 주인공이 되어 국악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3월 말 경부터 KBS 전 채널에 방영 중인 ‘KBS 국악관현악단 2015 시즌 정기회원 모집’ 광고에 한류 3.0의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소리아밴드를 앞세웠다. 1985년 창단 이래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관객과 호흡하고 있는 KBS 국악관현악단은 방송을 통한 국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광고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국악방송 ‘얼쑤! 991’, MBC ‘고향이 좋다’ 등 다양한 음악 방송과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걸그룹 소리아밴드가 적격이었다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지향하며 새로운 한류의 지평을 열고자 전세계로 왕성한 활동 중인 소리아밴드는 최근 국악방송 ‘얼쑤! 991’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진정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부터 신국악의 무한도전 캠페인을 통해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와 끊임없는 도전을 함으로써 국내외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소속사 ㈜소리아그룹의 류문 프로듀서는 “본 광고를 통해 많은 대중들이 우리의 국악에 관심을 갖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국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아밴드는 다가오는 4월, 9번째 신국악의 무한도전을 준비 중이며 페이스북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soreamedia)를 통해 새로운 도전곡을 신청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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