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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의식을 깨울 수 있는 책의 저자를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한미화의 북토크 여자, 책에게 길을 묻다를 진행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작년에 진행한 북토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도 한미화 출판칼럼니스트와 함께 주요 참여자인 여성들이 관심 있을 법한 주제로 구성하여 여자와 책을 기본으로 한 북토크 여자, 책에게 길을 묻다를 기획했다.

 

여자들의 많은 관심사 중 올해는 여자의 몸’, ‘여자와 여행’, ‘여자와 꿈’, ‘여자와 교육을 주제로 하여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그 중 첫 번째 북토크로 이유명호 한의사를 모시고 안녕, 나의 자궁을 주제도서로 한 여자의 몸은 안녕한가?’를 진행한다.

 

약초밭 선생 또는 꽁지머리 한의사로 친근하게 불리는 이유명호 한의사는 경희대 한의학과 졸업, 서울대보건대학원 수료, 서울 여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 여성장애인연합 고문, 이유명호 한의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궁이라는 당당한 장부가 있어 여자몸은 육장육부라고 주장하는 그는 책으로, 강연으로, 방송으로 여자몸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 것’,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여행’, ‘안녕, 나의 자궁등이 있다.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한 여자로 살기 위한 건강법의 세계로 안내할 첫번째 북토크는 429일 수요일 저녁 7시 아람누리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aram)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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