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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민경제 활력화 및 물가안정 총력 - - 유영록 시장, 18일 지역내수활성화 및 물가안정관리 보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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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2011년 지역 내수활성화 및 물가안정관리 추진 보고회를 주재했다. 본청, 사업소, 읍면동, 도시공사 등 간부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내수활성화 6대 과제 추진 방안과 서민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정찬 경제진흥과장이 그간 추진경위와 성과에 대한 총괄보고에 이어 43개 부서의 서민경제와 물가안정화를 위한 61개 사업 추진 상황이 보고 됐다.


 


각 부서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6대 과제로 제시된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공공부문 내수활성화 기반조성, 서민중소기업지원, 지역관광 활성화, 지방물가 관리와 연계해 주민 체감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발굴추진했다.


 


특히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1기관 1시장(상가) 자매결연 및 월1회 이상 장보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지역특산품 직거래 활성화, 지역생산 지역소비 운동 실천을 위한 관내업체 이용하기, 지역형 사회적기업 육성, 대명항 일원 관광상품화, 농촌체험 관광개발을 위한 도시보호자 투어개발,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 물가관리 강화 등 서민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집중 추진했다.


 


유영록 시장은 서민경제와 밀접한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인상 동결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인상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인상 시기를 분산해 인상폭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역생산품 적극적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전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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