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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륜대표이사
최근 전세계적으로 기업이나 재벌들의 기부문화와 나눔실천이 진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기업인들이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 중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보편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서 성우에프에이를 운영하고 있는 송상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송상륜 대표는 봉사활동으로 유명한 GGM(강서봉사단체)의 일원으로서 이미 지역사회에서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송상륜 대표는 보편적 나눔에 대해 “기업의 기부활동이나 사회단체의 봉사활동도 좋은 활동이지만 누구나 쉽게 주위를 살펴보고 도움을 주면서 본인과 상대방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이 보편적나눔이다. 모든 기부활동에 대해서는 성우에프에이에서는 5년 전부터 전 직원들과 함께 보편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초반에 1~2년 동안은 직원들에게 불만도 종종 나왔었지만 지금은 직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보편적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편적나눔”이란 기부나 특정기관의 봉사활동과 같이 거창하지 않지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다.
성우에프에이 임직원들은 한 달에 한번씩 주말을 이용해 나눔실천을 하고 있다.

나눔실천의 종류나 방향에 대해서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매월 초 직원들과 회의를 통해서 그 달의 나눔방향을 정하고 각자 본인의 여건에 맞는 보편적나눔 실천방향을 정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직원들의 경우 동종업종의 기술적인 지원부분에 대해서 재능기부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송상륜대표는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혀주는 방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단어인 “보편적나눔”은 이미 전세계의 지각 있는 사회지도자들 사이에서는 NGO활동단체에 가장 중요한 실천활동으로 말하고 있다.

(주)성우에프에이는 2006년에 설립되어 만 10년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진행되는 기부활동이나 나눔활동 등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조명되고 이슈가 되었었는데 공장자동화설비 부품 도소매업이라는 약간은 생소한 업종의 중소기업에서 보편적나눔의 선구자가 되고 있어서 많은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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