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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길상면주민자치위원회 봉사분과인 사랑의집수리 봉사단(단장 심상점)은


지난 10월19일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온수리 거주) 저소득층인 독거노인댁의 낡은 지붕을 보수했다.


이순분 할머니는 “부양의무자가 있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받지 못하고, 월 9만원의 노령연금과 간헐적인 정부미 보조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동안 오래된 주택의 지붕누수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집수리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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