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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싱어송 라이터 박소윤이 새로운 신곡을 들고 한국팬들에게 돌아왔다.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걱정하지마’는 현 시대를 반영하듯 불투명한 미래로 꿈이 상실된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고자 만든 곡으로 자신의 동생이 취업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자 만든 곡이라서 그런지 더욱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곡이다.

‘걱정하지마’는 경쾌하고 밝은 인디감성이 물씬 풍기는 리듬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귓가에 쏘옥 들어오는 중독성이 강한 매력적인 곡으로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박소윤의 곡들은 대체적으로 밝고 상큼하여 그녀와의 이미지와도 너무 잘 매치되곤 하는데 이번 곡도 여름을 닮은 그녀의 감성과 잘 어울려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5월 29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는 박소윤의 ‘걱정하지마’는 공감되는 가사와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르게 되는 감성적 멜로디로 무더운 여름, 팬들의 걱정을 날리는 시원한 위로의 노래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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