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화군, 삼산연륙교와 온수-찬우물간 84호선 국지도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총력 -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삼산연륙교와 온수-찬우물간 84호선 국지도 건설 타…
기사수정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삼산연륙교와 온수-찬우물간 84호선 국지도 건설 타당성을 인정받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덕수 강화군수는 지난 1011일에 타당성 재조사 기관인 KDI(한국개발연구원)를 방문하여 원장과 소장 등을 만나서 삼산연륙교건설과 온수-찬우물간 84호선 국지도 건설공사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삼산연륙교는 2008년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되어 2011년에 사업비 20억원을 확보 하였고 2012년 예산으로 136억원을 책정했으나 타당성 검토 결과에 따라 사업의 투자 여,부와 총 사업비가 책정되게 되어있다. 따라서 타당성재조사는 연속공사 추진에 매우 중요한 관계이다.


 


타당성 재조사를 하게된 이유는 수심이 당초 43.3m에서 기본설계결과 57.3m로 일반 박스거더교에서 현수교로 교량형식이 변경되어 사업비가 당초 612억에서 998억으로 20%이상 증가되어총사업비관리지침에 의거 타당성 재조사를 하게 되었으며 결과는 앞으로 1달 정도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에 2012년 사업비 136억 제출된 상태이나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되지 않으면 예산확보가 어려워 136억원을 살리기 위해서는 타당성 인정이 꼭 필요하다.


 


또한 온수-찬우물간 84호선 국지도 건설은 평일 교통량을 조사하여 교통량이 적게 평가를 받아왔으나 주말에 교통량을 조사해 KDI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되면 2012년부터는 연차별 집행계획에 의거 정상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화군은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8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