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마지막 공식 티켓 예매가 3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1차 티켓 오픈에서는 30분 만에 20,000여 장이 판매됐고 2차 티켓 오픈 때는 한 주 동안 전체 공연 예매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어 이번 티켓 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오픈되는 티켓은 7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연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정상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팬텀’을 보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마지막 절호의 기회다.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뮤지컬 ‘팬텀’의 로버트 요한슨 연출은 작품의 강점으로 ‘시각적인 풍부함, 스릴 넘치는 음악,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꼽았다. 작품을 본 관객들은 “숨겨진 보석 같은 뮤지컬(cutecil**)’, ‘믿어지지 않는 초연, 잊혀지지 않을 팬텀(byunve**), ‘화려하고 다채로운 작품, 빠른 전개와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만족스럽다(krchu**)’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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