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읍장 최해왕)은 지난 27, 28일 양일간 통진읍 가현3리 마을 산 속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읍 직원들은 폐가구, 침대매트리스 등 2톤가량을 수거했다.
이를 지켜본 동네주민 이 모 씨는 “푸른 산이 쓰레기에 덮여 보기 싫었는데 깨끗해져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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