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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허느머느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밴드로 뭉쳤다.

그 면면도 화려한 박소윤, 김토봉, 손승우, 이진광 네 명의 아티스트가 ‘허느머느’라는 이름의 pop밴드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가족이 되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음반, 방송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싱어송라이터 박소윤이 보컬을 맡았고 각종 OST와 방송, 앨범 세션으로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최근엔 개인 앨범을 발매한 뮤지션 ‘김토봉’이 기타를 맡았다. 또한 록과 팝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완숙한 연주 솜씨를 보여주는 다재다능 베이시스트 ‘손승우’와 메탈밴드 피해의식부터 한국 블루스의 자존심 최수영 밴드의 마지막 드럼연주자였던 ‘이진광’까지 합세하여 ‘허느머느’라는 밴드를 결성한 것이다.

이들은 째즈, 락, 블루스,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음악 연출이 가능한 실력파 음악인들로서 모두에게 친숙한 가요를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뿜어내는 음악은 그들을 처음 대하는 관객들도 모두 가족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밴드명 ‘허느머느’는 우크라이나어로 가족 전부의 모든 가족의 라는 의미이며 대중과 가족같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밴드를 지향한다고 그 뜻을 밝혔다.

허느머느는 오는 10월 4일 홍대 라이브앤라우드에서 첫 공연을 가진다.

실력파 pop밴드 허느머느의 공연으로 감성 충만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밴드 허느머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ndxonimoni)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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