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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컴백을 앞두고 위로가 필요한 신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라이브를 펼치는 음악 배달 공연 '찾아가요'를 개최한다.<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밴드 엔플라잉이 찾아가는 라이브로 대중과 만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속 밴드 엔플라잉(이승협·권광진·김재현·차훈)이 최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음악 배달 프로젝트 ‘찾아가요’ 개최를 알렸다"고 전했다.

‘찾아가요’는 엔플라잉이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활동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위로가 필요한 신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엔플라잉이 직접 찾아가는 ‘음악 배달’ 공연이다. 신곡 ‘론리’를 포함한 라이브 무대를 즉석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신인 보이밴드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국내 데뷔 전 일본에서 두 장의 인디즈 싱글을 발표하고 수많은 길거리 공연과 라이브 클럽 공연을 거치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

엔플라잉의 음악 배달 프로젝트 ‘찾아가요’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엔플라잉 공식 메일(nflying@fncent.com)로 접수하면 된다(서울=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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