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어린이공원의 환경개선을 위하여 지난 16일 사우5통 어린이공원 및 고촌제1근린공원의 노후 바닥 포장재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오염되고 경화된 기존 고무칩포장을 안전기준에 적합한 고무칩(EPDM)포장으로 교체하였으며, 교체 후에도 주기적인 세척과 유지보수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공원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고, 앞으로 어린이시설물안전관리법상 정기검사 외에도 자체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에서는 11월 중 추가로 근린공원 1개소, 어린이공원 2개소의 포장재 교체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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