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SK 선수단이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훈련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와이번스>

프로야구 SK 선수단이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7일 귀국한다.

 

SK 선수단은 지난 1일부터 27일 동안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치렀다. 기본기 향상과 전력강화를 위해 강도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김용희 감독은 "힘들었던만큼 선수들 모두 정신적 기술적으로 한층 성장했다고 자부한다. 1군과 백업 선수 실력 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캠프를 실시했다. 효율적인 캠프였고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SK 선수단은 29일과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한 뒤 올시즌 공식 일정을 종료한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93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