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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키즈 모니카, 브이원의 ‘다 잘될거야’ OST 재해석 - 모니카"첫 OST 도전,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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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배드키즈 모니카가 드라마 '다 잘될 거야' OST에 참여했다.<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데뷔 처음으로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작업했다. KBS2 TV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메인테마곡 '조금만 조금만'의 여성 버전을 불러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2일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KBS2 TV 드라마 '다 잘될 거야' OST 작업에 합류했다. 모니카는 메인테마곡 '조금만 조금만'의 여성 버전을 불렀다"고 밝혔다. 메인테마곡 '조금만 조금만'은 브이원이 불러 인기를 끌고 있는 곡. 모니카는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2일 정오 공개됐다.

 

모니카는 걸그룹 배드키즈의 리더 겸 메인보컬이다. 배드키즈는 지난해 3월 디지털싱글 '귓방망이’로 데뷔했고, 2집 '바밤바'에 이어 올 8월 신곡 '이리로'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양한 공연무대에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모니카는 가수 외적으로도 영어,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모니카는 "OST 작업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뜻깊은 작업이었다"라고 OST 작업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드키즈로 활동할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좋았다. 이번 곡을 시작으로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도 전했다.

 

드라마 '다 잘될 거야'는 부모, 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송재희, 허정민 등이 열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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