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컴퍼니는 11일 "전인권이 전인권밴드와 함께 준비한 신곡 '해피'와 '눈눈눈눈'을 금일 정오 발표한다"고 전했다.
첫 곡인 ‘해피’는 전인권이 작사, 작곡했다. 가사가 영어로 돼 있는 점이 독특하다. 우리의 작은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두번째 곡인 ‘눈눈눈눈’은 기타리스트 신윤철의 곡에 전인권이 가사를 붙였다. 순수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가사가 가지고 있는 숨은 뜻은 또다른 해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곡 두 곡이 전인권밴드가 그들을 신뢰하는 음악팬들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겨울선물같은 느낌이다. 들어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인권밴드의 신곡 ‘해피’와 ‘눈눈눈눈’은 11일 정오부터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인권밴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예술지구P 금사락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3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극장에서 최초의 토크콘서트인 ‘송버드(SONG BIRD)’도 개최한다. 공연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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