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국승복)는 지난 2일 이동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자용품 및 먹거리들을 준비해 어르신 및 관내 주민들에게 판매 및 제공했으며, 이날 수익금 전액은 연말에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



부녀회에서는 매년 감자, 고구마 등을 심어 불우이웃들을 돕는 등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실천해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국승복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알뜰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감사드린다”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려 항상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9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