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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공원녹지과)는 지난 28일 허산 등산로 정상 인근에 기 설치되어 있는 사각정자의 평상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보완해 평상위에 연식의자를 새롭게 설치했다.

 

기존 사각정자는 허산 산책로를 이용하는 누구나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 하반기에 설치됐으나 평상이 지면과 아주 가깝고 낮다보니 산책로 일부 이용객들이 앉아서 쉬기 보다는 신발을 벗지 않고 그대로 밟고 올라가 평상이 지저분해지는 등 오히려 시민불편을 주게 돼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평상위에 연식의자를 설치했다.

 

공원녹지과장(권오철)은 앞으로도 쾌적한 산림환경을 위해 각종 시설물들을 수시로 점검 및 보수해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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