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기록 행진은 끝나지 않았나 보다. 지난 31일 개봉한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 6일 만에 100만4891명의 관객수를 모았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은 관객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병헌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 ‘내부자들:디 오리지널’로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조승우는 “영화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백윤식은 “조금은 더 나아질 2016년을 기대한다. 새해 복 많이 받길”이라고 각각 밝혔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인, 재벌, 언론인에게 복수를 꿈꾸는 조직폭력배 안상구(이병헌 분)와 검사 우장훈(조승우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내부자들’보다 늘어난 상영시간만큼 더욱 강렬하고 리얼해진 캐릭터를 보여준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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