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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포천시 소흘읍(읍장 장미환)은 생활밀착형 홀몸노인돌봄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 홀몸노인 30가구를 선정하고 새마을 부녀회원 30명에게 홀몸노인 결연증서를 수여해, 각각 홀몸노인의 안전여부 확인 및 필요물품 지원활동을 당부했다.



특히 홀몸노인 결연대상자는 11월 한달 동안 결연 가정을 수시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은 물론 주거상태, 일상생활 상태, 대상자의 욕구사항을 확인하고 별도의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유관 기관과 연계해 문제점을 해결하게 된다.



조계영 소흘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로하시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필요한 요청사항에 귀 기울여 이번 ‘생활밀착형 홀몸노인돌봄 시범사업’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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