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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데뷔 전 패션지 화보 장식 “차세대 뷰티 아이콘 주목” - 패션 화보 통해 슬림한 각선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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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걸그룹 우주소녀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됐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걸그룹 '씨스타 동생그룹'이라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주소녀가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1일 "우주소녀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 게재됐다. 2월말 데뷔를 앞둔 우주소녀는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한중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합작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근 멤버 12명 전원을 공개되며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주소녀 멤버 선의, 성소, 은서, 보나, 엑시(EXY), 설아는 화보에서 흰색 셔츠에 쇼트 팬츠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엑시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로니아 분말과 아사이 베리 비타민을 매일 먹는다, 물 대신 우엉차를 주로 마신다"고 자신의 헬시 푸드를 소개했다. 성소는 "워너비 보디 아이콘인 씨스타 보라 선배님의 여성스러운 보디라인과 슬림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떠올리면 신기하게도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진다. 배고파 잠이 안 올 땐 바나나나 요구르트로 허기를 달랜다"고 전했다. 성소는 최근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우주소녀는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해 야심차게 준비한 그룹이다. 기획사측은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됐다.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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