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월분 누리과정 보육료로 지급하게 될 내역으로는 보육료 400명에 8천 6백만 원과 어린이집 운영비 및 담임수당 11개소 2천 9백만 원으로 총 1억 1천 5백만 원을 이달 29일까지 강화군 예산으로 선 지급 한다.
군은 시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집행을 언제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불안과 걱정을 사전 해소하고 정상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미래의 희망과 새싹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군비로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강화군은 최근 누리과정 예산 편성 논란과 관련 학부모들의 걱정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모든 아동들에게 균등하고 고른 교육기회를 제공해 아동 보육에 대한 강화군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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