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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안전 위협 요소,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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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위협요소 신고를 안전신문고 사이트(www.safepeople.go.kr/safepeople)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행정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국민 스스로 주변 안전을 돌아보며 자발적 안전의식 문화를 조성해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포시의 경우 지난해 총 579건의 신고가 접수됐는데, 이중 473건이 수용돼 경기도 시군 중 안전신문고 운영이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안전신문고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종류와 상관없이 안전신문고검색을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사용법 또한 간편하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포시를 포함한 경기도의 31개 시군은 2016년에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더욱 많은 재난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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