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합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자원봉사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웃음 넘치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웃음치료 특강이 이어졌으며, 이후에는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베개 만들기 및 건강 체험관, 허브박물관, 허브식물박물관 등의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서장원 포천시장은 “구제역 사태와 집중호우 등 포천시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여러분들의 순수한 봉사정신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한다‘ 며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웃음치료 특강 및 허브아일랜드 체험을 통해 웃음의 미학을 이웃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여유와 자원봉사자로서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자원봉사와 관련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979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