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철 예비후보는 육사 42기로 입학해 34년간의 세월을 군인의 신분으로 살다가 지난해 12월31일 군 생활을 마감하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왔다.
이 예비후보는 전·후방 각지에서 수많은 직책을 수행하면서 부하 중 단 한명도 크게 다치지 않고 생명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다시 부모님 품으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환원시켜 보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군인과 정치인은 완전히 다른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며 역사 속에서는 종종 군인이 정치의 주도세력 또는 중심이 돼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해 왔다고 강조한다.
또한 나라가 발전하려면 확고한 국가안보 토대위에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고양시의 젊은이들을 보면서 고양시의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꿈꾸어 왔고 전역과 맞물려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기본에 충실한 '상식의 정치', 생활 속에 있는 '소통의 정치', 공감의 '감동의 정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제 상대방 후보를 비방하고 온갖 중상모략이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정말 깨끗한 정치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느려도 늦지 않다"며 "우직한 대한민국의, 고양시의, 덕양구의 일꾼이 될 것이며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승복하는 대인배의 행보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태의연한 정치행태에서 벗어나 정말 머리보다 가슴이 따뜻한, 국민들을 진심으로 섬기면서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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