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동차 종합검사, 강화군 도서지역(교동․삼산․서도) 출장점검 실시
기사수정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교통안전공단 서인천검사소의 협조를 얻어 도서지역에 대한 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일정별 3일간) 관내도서 3개 지역에 대해 265대 차량에 대해 일정별로 실시한다.


 


지난 8일은 삼산면 삼산농협삼산지소 광장에서 110대에 대하여 자동차 종합검사를 실시하였으며 9일에는 교동면사무소 광장에서 123대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16일에는 서도면 주문, 볼음, 아차도리 선창에서 32대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들 도서는 지역에 따라 육지로 직접 나오는 배편이 없거나 자동차 검사를 받기위해 도선을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2009년부터 군은 자동차가 있는 섬은 어디든 가서 현장에서 자동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 도서지역 순회 자동차검사는 방문에 따른 비용은 물론, 저렴한 검시비용(차종에 따라 15천원 ~ 25천원)으로 도서주민들의 불편해소에 한몫을 하고 있다.


 


문의처 : 강화군청 경제교통과 930-3359,


교통안전공단 서인천검사소 579-7811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9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