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욱)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2일간)길상면의 명소인 전등사 일원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순수하게 길상면에서 재배되고 생산된 농수산물로 인삼, 속노랑고구마, 순무, 배추, 새우젓 등 각리별 농수산물 부스, 특산품인 쑥제품, 인삼막걸리, 먹거리 부스 등 총 22개의 부스에 32개 농가가 참여하였으며, 부대행사로 떡 매치기 체험, 노래자랑, 길상면주민자치센터 고전무용팀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특산품 제조업체가 참여했으며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올해로 5회째 행사를 가진 길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참여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9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