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정병권 서장)는 겨울철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의 계절적 특성과 기후변화 등에 따른 예방활동 강화와 서민중심,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대형화재 절대 방지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특히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이하여 ▲화재예방 기획 홍보 ▲LED 전광판 활용한 화재 예방 집중 홍보 ▲ 대형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 불조심 작품 공모전 ▲ 불조심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이 자율방화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는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갈 예정이며 강화지역 특색에 맞는 각종 안전수칙 및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겨울 방학동안 가족단위 안전교실을 운영하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재난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