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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김포지부가 주관한 제6회 미술관 만들기 및 설치야외 조각전 개막식이 지난 5일 개최됐다. 마을미술관 만들기는 지난 2005년 월곶면 성동리를 시작으로 농촌마을에 공공미술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곶면 약암2리 마을회관 주변에 벽화, 솟대, 깃발전, 마을주민 일상생활전, 프린트 아트, 92개의 문패달기, 주민자치소상 테라코타는 물론 야외설치 조각전이 개최됐다.


 


김포미술협회 회원 작가들이 참여한 마을미술관 만들기의 전시 작품은 1111일까지 약암2리 마을회관 주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마을회관 뒤편 승마산 산행과 승마산 동쪽 끝의 대성원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한 약암2(약산마을)의 가을풍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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