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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아프리카 기아아동 사랑 'FOREVER' - 유노윤호 팬들도 기부활동 계속 이어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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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사진제공=기아대책>

가수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 2주년을 맞이했다.

기아대책은 유노윤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지 2주년을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유노윤호는 KBS ‘희망로드대장정’ 아프리카 가나편 출연을 계기로 지난 2014년 3월 3일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노윤호는 가나에 사는 아동과 정기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등 팬들과 함께 활발한 기부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2월에는 팬클럽이 보낸 기부금 등으로 가나 볼가탕가지역에 ‘유노윤호 교육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팬들은 앞으로도 유노윤호의 각종 기념일에 맞춰 쌀이나 문구류를 보내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노윤호 팬카페 ‘정윤호팬즈’ 회장은 “소외계층 아동문제에 관심이 많은 유노윤호의 뜻을 따라 앞으로도 기아대책을 통해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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