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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칼튼(Larry Carlton)", 4년만의 내한공연, 4월 봄의 재즈 향연 - 재즈기타리스트 "래리칼튼", 내한 공연확정으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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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최우수 팝연주부분 수상을 시작으로

그래미어워드에서 수상 4회 및 노미네이트(수상 후보 지목) 19회,

스튜디오 녹음 3천곡 이상,

앨범&OST 참여 수십회,

(빌리조얼, 바브로 스트라이젠드, 존 바에즈, 조니 미첼, 존 레논, 마이클 잭슨 등)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핸드프린팅하기까지..

 

이는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래리 칼튼(Larry Carlton)

그가 나은 불멸을 기록이다.

 

 

그리고, 1976년 스틸리 댄의 앨범 수록곡

'Kid Charlemagne'에서의 솔로연주는

2008년 Pop Magagin [Rolling Stone]에서 "가장 위대한 기타연주" 80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로 그의 내한 공연이 4월 26일 한전아트센터로 확정되었다.

 

 

주요 아티스트 공연 일정의 한눈에 볼 수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의 대표 음악정보회사

이번 공연은 일본, 중국 등과 연계된 아시어 투어의 하나로,
4월 국내에 가득한 봄의 기운과 래리칼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재즈 기타의 절정을 만끽할 기대로

그를 향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래리칼튼은  지난해 2015년 1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스티브 루카서와

짧은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으나,

단독 콘서트로는 2012년 9월 이래로 4년만이며

특히, 5인조 퀸텟(Quintet) 공연으로 구성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적 구성과 사운드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단독 콘서트에서만 볼수있는 'Room335'를 포함한 그의 베스트 곡들이

4월, 서울의 밤을 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연예매는 인터파크(Interpark)에서 이루어지며 현장예매는 잔여석에 한하여 이루어진다고 한다.

주차요금은 공연장 로비에서 정산할 경우 3천원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번출구에서 예술의 전당 방향 도보 300미터 거리 또는 서초구청 앞 혹은 양재역 정류소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공연관련문의 070-8887-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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